이 환자는 전립선 검사(PSA) 수치가 무려 50대였다. 수치가 높았을뿐더러 조직검사 결과에서도 암이라고 판정되었던 분이다. 이분에게도 음식요법과 함께 대체의학적 약을 처방해 드렸다.
처방하고 한 달 반 후에 진료 받은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해본 결과 전립선 수치가 13으로 떨어져 있었다고 했다. 그 후에도 전립선 검사(PSA) 수치가 1.76이 나오고 지속적인 치료 가운데 3개월 후 에도 수치가 0.61이 나와서 방사선 항암치료가 필요 없다는 주치의 의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