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에서는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해 공급한다. 그러나 물에 인위적으로 첨가된 불소는 문제가 있다. 불소를 넣는 이유는 충치 예방 외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2차 대전 때 나치들이 유대인 수용소에서 죽일 때 사용했던 독극물 중의 하나가 바로 불소였다. 이것을 수돗물에 넣는 것이다. 문제가 없다고 말하기 어렵다. 미국의 생화학자 딘 벅(Dean Burk) 박사는 불소를 첨가한 물과 암 발생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임상실험을 했다. 불소를 공급하던 10개 도시와 불소를 공급하지 않던 10개 도시를 비교한 것이 있다. 연구 결과, 불소를 공급하던 10개 도시에서 암이 훨씬 많이 발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불소는 암을 유발시키는 인자가 된다. 물 속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불소를 첨가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계속해서 넣고 있다. 때문에 수돗물을 아무런 조치 없이 먹으면 좋지 않다. 담석이 생기는 것도 물의 양이 적어서 생기는 것이다. 물만 잘먹어도 건강의 반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은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