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예방과 치료

본원에서는 환자를 영양(nutrition), 식물 약물(botanic medicine), 약효식품(nutraceuticals), 대체요법(homeopathics, natropathics), 식단과 라이프 스타일 변화(diet and lifestyle changes), 운동요법, 정신/감정상담(spiritual / emotional counseling) 등을 통해 환자가 생리학적으로 최고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몸 전체를 치료하는 것을 궁극적 목적으로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 공기, 햇빛도 잘못마시고, 숨쉬고, 쐬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본 환경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때로는 시간이 없기도 하고 귀찮을수 있겠지만 건강한 삶을 위해 의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속 중금속은 무엇인가?

중금속은 무엇인가?

중금속은 납, 수은, 카드뮴, 우라늄, 알루미늄, 바륨 등 비중 4이상의 무거운 금속원소를 말하며, 무거운 분자구조로 이루어져있으며, 자연적으로 지구에 존재하며, 물보다 5배 중력에 강하다. 1800년 후 중금속은 산업적으로 여러 면에서 광범히 사용되어오고 있는데 이때부터 공기, 물, 음식 등으로부터 우리 몸으로 흡수, 오염되기 시작했다.

중금속은 대기나 토양, 수질의 오염에 의해 식물과 동물에게 전달된다. 각종 채소와 고기를 먹는 인간은 거기에 남아 있는 중금속에 오염되게 된다. 대부분의 중금속은 몸에 필요 없는 것이다. 특히 납과 수은은 전혀 필요 없다. 그래서 몸에 들어온 중금속은 반드시 배출시켜야 할 대상이다. 그런데 딱딱한 물질인 중금속은 우리 몸 속에 들어오면 빠져나가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중금속은 몸 속에 들어오면 특별한 효소 대사작용을 억제하며, 몸 속에서 배출이 안 된 중금속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쌓여 몸에 극도로 나쁜 영향을 계속, 더 많이 미치게 된다. 살아 있는 생물들은 때론 구리, 망간, 코발트, 아연 같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필요 이상 많아지면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납, 수은, 카드뮴, 우라늄, 알루미늄, 비소 등은 건강에 이익이 안 되며 오히려 건강을 심각하게 손상시킨다.

EDTA 킬레이션은 이런 나쁜 중금속을 몸 속에서 가장 빨리 흡수하여 소변으로 추출하는 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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