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0-150g의 설탕을 먹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면역세포인 마이크로파지가 5시간 이상 꼼짝도 않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 토마토의 항암 작용 성분인 라이코펜도 설탕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이들의 잦은 감기도 이런 설탕 성분의 과다 섭취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설탕은 면역 기능을 가진 세포들의 활동을 급격히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루에 100-150g의 설탕을 먹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면역세포인 마이크로파지가 5시간 이상 꼼짝도 않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 토마토의 항암 작용 성분인 라이코펜도 설탕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이들의 잦은 감기도 이런 설탕 성분의 과다 섭취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설탕은 면역 기능을 가진 세포들의 활동을 급격히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